노동부가 재해예방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사업장에 대해 점검ㆍ감독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가 주민등록 허위전입 특별조사를 내달 9일까지 벌인다. 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일부 자치단체에서 무리하게 인구 늘리기를 추진하면서 사회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위법ㆍ부당한 허위전입을 해결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시는 12개 읍ㆍ면ㆍ동 전 가구를 조사해 허위전입 여부를 확인해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 주민등록을 이전하도록 유도하고, 실제 거주지로 이전하지 않을 경우 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말소와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동일 번지 내 다세대나 다수인 전입자 ▶거주할 수 없는 공공시설로 전입돼 있는 경우 ▶공무원 주소에 다수인이 전입돼 있는 세대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
양산지역 11만4천975필지에 대해 시가 2008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일정에 들어갔다.
지역 기업들은 올해 2분기 경기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국내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고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이동우)은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근로자를 줄이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국학원 장영주 교육원장이 4월 양산시민아카데미 강사로 나서 ‘한민족,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청소년기 자녀와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교육이 열린다.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마련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 부산시 강서구)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4천500여㎡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 동산에 꽃이 만개하면서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으며, 경마공원은 4월을 유채꽃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하진태)는 어린이 유괴와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고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안전 지킴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 살부터 여든까지 행복 나눔 한마당'을 연다.
국민건강보험 양산지사(지사장 김재곤)의 보험료 부과와 징수 등 기본 업무 외에 보험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웅상도서관은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기 하고 오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16일 맺었다.
"일본보다 국력이 강했던 조선이 결국 일본에 뒤졌던 이유는 바로 교육 때문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평산초 운동장에서 열려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성이씨 문중 남강서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삼걸)는 주남동 장재터에 '남강서원(南岡書院)'을 복원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기공식을 했다.
웅상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용하)는 지난 19일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샹송과 세레나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회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군지회별 남녀 각 1개팀씩 40개팀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기상관측소가 없어 부산, 울산 등의 기상관측자료를 활용하던 시의 어려움이 올해 안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부도아파트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자체적으로 천성리버타운으로 이름을 바꿨던 소주동 장백아파트가 법적으로도 명칭을 바꾸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